728x90 반응형 부부 취미 생활59 7/15~7/21: prayer 7/15(월)정형외과는 이제 안감(무의미)도수치료(8)- 이제 후두하소직근 문제는 넘어섰다고함.목근육 텐션감 완화되었다함두개골 사이사이의 문제라하여 머리뼈를 살짝 맞춰주셨는데 맞춰준 부분에서 두통 생겼던 부분이였음 (기똥차게 내가 아픈부분을 아신다.근육 밸런스 텐션감 확인하시고 풀어주시는 듯..)두통 완화됨팔다리 줄 매달고 교정 운동함마지막 자세에서 머리 확 꺾었더니 미식거리고 어지러움.치료사님이 경추 1번쪽 지긋이 눌러줬더니 괜찮아짐. 7/16(화)아침에 일어났더니 귀가 먹먹하고 눈 윗근육 텐션감 있고 어지러움먼가 집중하니 귀에 바람이 폭 폭 빠지는 느낌이듬한의원-계속 똑같은곳에 침꽂아줌오늘 목빗근쪽에 제대로 꽂아줬는데 앞으로 계속 거기만 꽂아줬으면 싶었음.침 맞고 나면 머리가 다운되고 편안해지는 느낌.. 2024. 7. 26. 7/8~7/14 5주차 : 아주 다양한 증상 발현 7/8(월)한의원-침맞고 10분뒤면 편안해짐다녀오면 머리가 편안함 이전보다 침 적게 꽂아줌(많이꽂아줬으면..)이시림+ 네 번째 손가락 저림 정형외과-원장님 정말 정말 찐 친절함. 괜찮냐고 전화도 하심ㅎㅎ그러나 묘하게 공감을 못함. 이병을 치료했던 환자 경험이 없던 것 같음난 아직 감각이 드문드문 이상한데 치료를 종료 하려고함감각에 무뎌지는 연습을 하라고함 (으잉? 나 그냥 이러고 살라는건가?)질병, 환자에 대한 통찰, 감각은 없지만 그래도 환자 말을 잘 들어주고 쓸데없는 고집이 없어 내가 말한 대로 치료를 해줌승모근쪽 체외충격파 권하였으나 이명 생긴다는 걸 오픈채팅방에서 본 적 있어 거절함순간순간 의료지식 말할때마다 원장님 나를 신기하게 쳐다봄(왜 제가 많은걸 아나요?ㅋ 이런정보들은 폭풍검색과 오픈챗방에.. 2024. 7. 26. 6/24~7/1 3주차 : 매일매일 치료하자 7/1(월)아침: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세상이 어둡게 보임핸드폰 어두운 화면했을때처럼 보여서 답답 암울했음,낮시간정도 되니 두통있음, 머리저린증상 또 발생한의원-> 목부터 시작해서 관자놀이부근까지 두통 호소->두통증상호전!!! 머리저림없어짐 더 적극적으로 아픈부분을 어필해보기로함 머리를 만져보고 아픈부분을 아예 그림을 그려봄 정형외과 -> 그림 그려가니 잘그려왔다함. 머리카락부위는 감염의 위험이 있어 그림 위주로 목주변 주사놔줌머리쪽에 놔주시진않음 미리반 가시근 맞고싶었는데....ㅠㅠ성에 차진 않지만 눈이 아주 조금 환해짐. 시력이 아주 조금 돌아왔음, 눈에 뭐가 낀것처럼 뿌옇게 보임네 번째 손가락, 팔꿈치 저림을 말하니 흉곽출구증후군 말씀을 하심다음주에도 주사 맞자고함근이완제 처방해줌 7/2(화)한의원.. 2024. 7. 26. 6/17~6/20 2주차: 동네병원 다니면서ㅠ 6/17(월)정형외과-> 머리 뒤쪽 눌렀더니 시력 교정되는 느낌이였다 하니 목빗근,삼각근에 근육풀어주는 주사 놔줌->눈이 시원해지면서 세 톤 어두웠던 세상이 한톤 밝아짐.휴대폰 액정 어두운 화면했을 때 같이 눈이 어둡고 답답하고 사물을 보기 힘듬머리두피저림++ 왼쪽눈조임++ 눈침침++ 6/19(수)도수치료(3)->정형외과에 있었던 일들을 말하니 신경치료 강하게 들어감. 두개천골요법 치료중 눈이 깜빡깜빡 자유자재로 움직임(치료사님이 풀리는 과정이라고함) 두피저림++ 눈조임+ 눈침침++ (이때부터 눈조이는 증상 거의 없어졌으며 대신 턱아래 쪽으로 감각 이상해짐) -> 아무리 노력해도 눈침침은 없어지지 않아 불안하기 시작함눈조이는 증상이 없어져도 왜 눈이 침침할까 계속 생각해봄 6/20(목) 한의원에감 원장.. 2024. 7. 26. 6/8~6/15 1주차: 일자목 좀비 치료과정 6/8(토)정형외과 방문->어깨염증,일자목어깨 주사 맞으려던 찰나 중심 못 잡을 정도로 어지러움 느껴신경외과 방문 당일 MRI 찍음(MRI 소견 -> 머리,목 이상 없음)주말내내 어지럼+++, 브레인포그+++너무 힘들다. 6/10(월)어지럼, 눈침침, 브레인포그 관련 오픈채팅방들어옴(전문적인 정보 많고 나와 비슷한 증상을 가졌음)점심시간 목을 주물렀더니 어지럼증, 브레인포그 괜찮아짐정형외과 방문하여 어깨주사맞음어지럼++,브레인포그+,눈침침+++ 6/12(수)도수치료받음(1) 두개천골요법뇌신경치료, 간이 안좋다고함 틀어져있는몸 교정받음->받은 후 머리가 편안하고 베개 없이 잘 수 있었다, 밀크시슬 먹고 잤더니 아침에 개운함 ->눈침침+++ 6/13(목)도수치료(2)->어제보단 약하게 받음 편안했.. 2024. 7. 26. 거북목 운동하다가 골로간 썰푼다...ㅠ 미용실에서 두피스파 받다가 한차례 어질~했다. (10년전부터 그러긴했다.)아무래도 목이 안좋은것 같아서 그날 저녁 유튭 보면서 머리 제끼는 거북목 운동을 열심히 했고그 다음날도 사무실에서 열심히 머리 제끼면서 거북목 운동을 무한반복 하는데 속이 미식거리고,어지러움,눈이 잘안보이고 침침한 증상이 시작되었다.이때부터 나의 치료여정이 시작되었다..ㅠ 대표사진 삭제이런운동 무한반복했단말이지.. 이전부터 목어깨가 좋지 않긴 했다.- 4년전부터 팔을 위로 올리고 잠-목,어깨 뻐근함 통증 평소 심했음-2023년12월 초 스키장 리프트에서 떨어짐(목에 담이 심하게옴)-목,어깨, 무릎치료 이때부터 시작-2주~3주뒤 어깨가 위로 안 올라가기 시작함 통증(+++) 심했다.-계속 가까운 한의원 치료 받으면서 어깨 치료함-목,.. 2024. 7. 26. 아이폰 쓰는 어르신들 어떻게 생각해? 한참 불특정 다수의 어르신들을 상대하며민원에 시달릴때함께 공감하는 마음으로 우리 사회에서'노인'을왜 싫어하게 되었는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이때 틀딱,노슬아치 이런말들을 알게 되었다.) 싫어하는 이유에 관심을 가지니더더더~~욱 싫어지면서 마음이 괴롭기 시작했다.이런 마음을 남편한테 털어놓았더니 뜬금없이 남편은"아이폰쓰는 어르신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어보는게 아닌가. "음..어르신은 갤럭시가 더 익숙하자나~아이폰쓰는 어르신들은 많이 없지..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쓰는 어르신들은 좀 멋있어" 아이폰 쓰는 어르신들이 왜 멋있을까? (참고로 나는 삼성페이를 사랑하는 갤유저) 우리가 본 아이폰을 쓰는 어르신들은 대체로기존 익숙하게 쓰고 있던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바꾸신 분들이다.막힌 어르신같은 면.. 2024. 5. 28. 필리핀 세부 막탄 스쿠버다이빙 (2024.05.17) 3일째 꼬박 챙겨먹고있는 더마크리조트 조식아침에 식당으로 나왔는데 식당 전경이 예뻤다.조식은 양식과 한식 두가지중 택할수있다. 바다로 go딥 다이빙할때 추가요금을 내고 배를 타고 멀리 나왔다. #올랑고탈리마요 오늘이 정말 하이라이트였다.어제까지만해도 무섭고 빨리 끝나길 바라라던 스쿠버다이빙인데바닥이 보이지 않는 깊은 바다는 떨어지지 않는 하늘 같았다.너무 황홀해서 강사님 붙들고 계속 조잘조잘..귀찮으셨겠지;; 기체마취도 경험해보고싶었지만 다행히(?) 나에겐 오지 않았다. 이날의 이벤트는 또있었다.ㅠ같이 교육받는 남자분이 공기 10bar 밖에 남지않아 강사님과 나눠쓰고(첫날 교육받은거 실전에서 봄) 강사님의 상승하자는 사인에 펀다이빙 오신 마스터와 어드밴스분바로 BCD 부풀리셔서 저멀리 날아가시다가가다.. 2024. 5. 28. 필리핀 세부 막탄 스쿠버다이빙 (2024.05.16) 첫날의 트라우마는 잊고아침에 산뜻하게 일어나스쿠버다이빙 교육 2일차오픈워터 바다수업 2번+어드밴스 바다수업 2번하루동안 총 4로그를 했다.ㄷㄷ 오자마자 바로 바다로~!보트에서 바다로 뒤로 떨어지는 입수법을 배웠는데호흡기 안물고 물에 들어갈뻔;;스텝분이 지적해주셔서 살았다.;;; 철봉대 중성부력 유지하면서 지나가는 거 해보고(트림유지) 점심먹고 하루 4번 바다에 들어갔더니 무섭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생각만 간절했다는..(트라우마가 아직 있었나보다.) 수업이 끝난 후 오늘은 마사지 좀 더 일찍 받고(마사지에 진심)같이 수업 듣는 커플과 시내에 나와강사님이 예약해주신 식당에서크랩을 먹었다 같이 수업듣는 커플이 예쁘고 매너도 좋고 나이도 우리보다 어린데 대화도 즐거웠다.크랩은 그냥 .. 2024. 5. 28. 필리핀 세부 막탄 스쿠버다이빙 (2024.05.15) 퇴근하고 인천공항으로 바로 가는즐거운 기분은필리핀도 날아서 도착할것 같았다.공항 일정:라운지 저녁 뿌시고 → 비행기 5시간 → 세부 막탄 도착(새벽1시)카카오 스파에서 0.5박 패키지로 마사지를 받고 새벽 5시에 잠이 들었다고한다. 마사지 덕분에 피곤하지는 않았다. 첫날일정: 이론교육+제한수역(수영장교육)1회+개방수역(바다)2회 우리가 묵을 리조트 앞 수영장에서강사님, 예쁜 커플과 함께 첫시간 이론교육+수영장교육 진행 점심제공 되는지 모르고 교육 신청한 바보ㅠ맛있어서 감격 굿굿헌데 마지막 바다들어가서 죽을뻔했다ㅠBCD 부풀리는걸 깜빡하고 호흡기도 안물고 들어갔다가 바다에 가라 앉아서 허우적 거렸다ㅜ뒤에 필리핀 스텝이 도와줘서 살았다ㅜ 그후로 불안한 마음으로 바다에 들어갔고버디랑 예비 공기 공급원 교환.. 2024. 5. 22. (독후감)나만의 기본 책을 참 천천히도 읽었다. 정신없던 겨울이 지나고이 책을 읽기 전 봄이 시작되는 겨울은이제 뭘해야하나라는 생각에 우울감으로 왔었나보다. 스키장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참 많이 만나 새롭고 즐거웠지만사실 내성격에 기빨려서 모임에 다녀오면 앓아 누웠다. 겨울에 잠깐잠깐 있었던 집에서 한주 한주 집안 곳곳에 묵은 때를 벗겼다.그래 맞어 집에 붙어있던 적이 없었어. 직장에서도다시 내 눈빛이 돌아왔다고 한다.ㅎㅎ이번겨울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책에서 시키는대로 옷,가방,모자,신발을 점검하고직장에서 나의 물건들을 정리해보았다. 물건이 많은걸 좋아하지 않아 쌓아 두진 않았지만책에서 말하는 기준을 정해두고 매주매주 버리고 정리하고 간소하게 작업을 하였다. 그러고 나니 앞으로 해야할일들을 꼭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 2024. 4. 30. '배임 아니고 배민' 민희진 79년생 적은 나이는 아닌데옷차림부터 힙스러운 민희진ㅎㅎ 여자 아이돌을 좋아하기에 기자회견 생방도 챙겨봤다.쌍욕이 난무해서 이게 맞나 싶다가도 점점 민며들며 2시간을 봤다 다음날이 되니온세상이 난리다직장인의 서러움을 대표한다고 ㅎ 나도 직장생활에서 찍혔던적이 있다.내가 이렇게 까지 집요한 사람인가 싶었던..멈출수 없는 폭격기 같았던..나. 묻어가는 사회생활에서할말 하는 사람으로 변했나 싶다.그래서얻은것도 있지만 잃은것도 있기에역시 사회생활은 이러면 안되는걸까 고민하던 찰나 정의롭고 순수한 좀 지랄맞은(?) 예술가 성격의사십대 언니 민희진이'들어올꺼면 맞다이로 들어와''어른인데 생색내는게 엮겹잖아요'라고 했던 이말이 아직도 세상을 배워가는 서른 여덜짤에게괜찮아 나도 같은심정이야라고 말하는것같아직장인의 동질.. 2024. 4. 30.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