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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취미 생활/생활지식

6/17~6/20 2주차: 동네병원 다니면서ㅠ

by 북극여우냥이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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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월)

정형외과-> 머리 뒤쪽 눌렀더니 시력 교정되는 느낌이였다 하니 목빗근,삼각근에 근육풀어주는 주사 놔줌->눈이 시원해지면서 세 톤 어두웠던 세상이 한톤 밝아짐.

휴대폰 액정 어두운 화면했을 때 같이 눈이 어둡고 답답하고 사물을 보기 힘듬

머리두피저림++ 왼쪽눈조임++ 눈침침++

 

 

6/19(수)

도수치료(3)->정형외과에 있었던 일들을 말하니 신경치료 강하게 들어감.

두개천골요법 치료중 눈이 깜빡깜빡 자유자재로 움직임(치료사님이 풀리는 과정이라고함)

두피저림++ 눈조임+ 눈침침++

(이때부터 눈조이는 증상 거의 없어졌으며 대신 턱아래 쪽으로 감각 이상해짐)

-> 아무리 노력해도 눈침침은 없어지지 않아 불안하기 시작함

눈조이는 증상이 없어져도 왜 눈이 침침할까 계속 생각해봄

 

6/20(목)

한의원에감 원장 왜왔냐고하여 어의없음.

(사고났을땐 엄청 뽑아먹더니 이젠 필요없다 하는 느낌)

이전에 결제해 놓은 남은 한약 신청함(간보호, 머리담)

여기 한의원 다신안옴

그래도 머리쪽에 침맞은건 계속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두피저림++ 눈조임+ 눈침침++


큰병원가서 치료할 생각도 했었지만 오픈채팅방에서

나의 증상들을 보면 큰 진단은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이때만해도 몇번받으면 치료가 나을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던것 같다.

동네병원에선 치료가 단순하게 이루어져서..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나에게는 지금 이완이 중요한것같다는 생각을하여

한의원은 매일다니고

일주일에 한번씩 정형외과가서 목주사맞고 어깨치료하하고 의사샘보고

다른 정형외과 도수치료사님이 이전에 자세교정하셨던 분이시라..이분에게 자세교정을 받아보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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