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 88,600원 | 7시 05분(서울) → 9시 53분 (순천) | 16호차 15A |
18시 27분(순천) → 21분 18분 도착(서울) | 18호차 1D | ||
롯데 렌트카 |
116,800원 | 6.05(토) 10:30 | |
6.06(일) 17:30 (더 뉴스파크 가솔린) | |||
숙소 | 231,059원 | 평사리의그집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7-27 |
체크인 3시 |
체크아웃 11시 | |||
일정 | |||
순천 | 6월5일 10시~14시 |
순천만습지 주차: 3000원 입장료: 8000원 |
순천만 자전거 대여료: 5000원 |
식사 : 남도밥상2호 - 꼬막정식 17000원 |
|||
펜션 | 6월5일- 6월6일 |
평사리의 그집 | 농협하나로마트 장본 것 : 오렌지,포도,소세지,백도,맥주3캔 18000원 |
식사 : 평사리 자연마당(송수가 사줌) | |||
하동 | 6월6일 11시~ 5시30분 |
최참판댁 : 입장료 2000원, 스타웨이하동 : 입장료 3000원 |
순천 주유소 16000원 → 렌트카 반납 |
돌팀이횟집 : 재첩국 10000원 매암차박물관 : 홍차 6000원 스타웨이하동 커피 : 6000원 최참판댁부부송밀면 : 8000원 |
경비: 83250원 총 합계: 345800원
저는 이럴때보면 MBTI 중에 J인것같아요 ㅎㅎ
고등학교때 가족처럼 지내던 친구와 7년만에 보고 여행다녀와서 그런지
아직도 기억에 남는 여행입니다.
새소리들으면서 아침에 차를 마시며 그동안 어떻게 지내왔는지 얘기했드랬죠 ㅎㅎ
숙소도 깔끔하고 호텔이불에 꽤큰 가족단위로 올수있을만한 펜션이였어요
그옆에 작은 별채가 있는데 거긴 2인숙소였고..
아주머니 친절하시고 굉장히 만족했어요
아점으로 먹었는데 나름 깔금하게 잘먹었어요
배불리 먹고 최참판댁갔고
바보같이 차를 언덕 밑에 세워서 너무힘들게 올라갔어요
더올라가면 주차할 곳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힘들게 올라가다보면 꼭대기에 옛날집, 물레방아가 운치있게 보인다.
내려오니 카페가고싶었으나..꾹 참고 좀 유명한 카페 가보기로 하였어요
선택한 곳은 메암차박물관
일단 넓은 정원에서 홍차를 마셔야하는데 밖에서 마시면 너무 덥고 힘들것 같아서
협소한 실내에서 먹었다.
주인분이 친절하신 편은 아니였어요
그리고 카페에 사람이 너무 많아요..저는 사람많은카페랑은 안맞는것같아요
얼릉먹고 스타웨이 하동을 갔어요
스타웨이를 나오고 다시 배가 고파졌다..3시쯤 됐나.
원래는 쌍계사에 절 국수를 먹으려고 했으나 시간이 촉박할 것 같아서 펜션 안내문 뒤에 있었던
추천식당메뉴중에 최참판댁부부송밀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다시 최참판댁으로..ㅎㅎ
동선이 참...이리갔다가 저리갔다가.. 그래도 가까운 거리들이여서 다행이였어요
진짜맛있어요!!!
또먹고싶네요 쩝..
그리고 저희는 다시순천으로 돌아와서 각자 집으로 갔어요..
1박2일이 알차고 편하게 쉬기도하고 관광도하고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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