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여우냥이 2023. 11. 12.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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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남편의 취미를 따라 보드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건

강습을 제대로 받은 작년부터랍니다 ㅎㅎ

100번 가르치는 남편보다 1번의 강습이 낫습니다..예...암요..무조건 ㅎㅎ

 

남편은 원래 휘팍에서 보드를 탔었고

작년부터는 X4 시즌권으로 하이원, 웰리힐리, 용평 스키장을 잘 이용하였죠

용평스키장은 무서운 스키어분들로 다시는 가기 싫습니다.ㅠㅠ

 

 

하이원은 슬롭이 길고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있어요

 

웰팍은 파크위주로 놀았어요

 

 

이번 X5 시즌권에서는

▲용평 ▲하이원 ▲웰리힐리 ▲엘리시안 강촌 ▲에덴밸리 5개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그중에 저는 하이원, 웰리힐리,강촌을 이용할 계획입니다.

강촌은 평일 자정까지 운영하고 금,토는 새벽 3시까지 하기에 

평일에 보드타고 싶을때 하루 가서 타기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주말엔 지인들과 시즌방을 하면서 하이원으로 다닐 계획!

 

X5 시즌권은 티몬에서 신규카드발급 혜택을 받아서

남편과 저 각각 26만원 정도에 샀어요. (밤늦게까지 카드 발급한 보람이 있네요ㅠㅠ)

시즌권 도착
시즌권과 함께 쿠폰북과 스티커,마스크팩,치약,핫팩등 다양하게 구성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기다려지는 23/24시즌

겨울이 이렇게 기다린적 첨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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