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취미 생활/여행기~

제주 첫째 오차드삼달 숙소

북극여우냥이 2022. 11. 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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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

오후4시 체크인을하고 숙소 주인과 가볍게 인사를 한뒤

숙소에 들어왔다.

방컨디션은 물론 좋았고 가득히 디퓨저향기로 가득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 굿!

5시

여행하는동안 저녁먹을 생각에 도통 아무것도 먹지않아

아주 맛있는 걸 먹을 생각에 들떠있었다.

숙소 주인이 운영하는 파스타집으로 내려와

라구파스타와 맥주한잔을 했다.

제주도 바다공기가 섞인 실내에서

늦은 오후 햇살이 드는 창가쪽에 앉아

여유롭게 먹었다.

주인은 손님에게 관심도 없이 주방 일을 하셨고

달그락 거리는 소리와 함게

평화롭고 따뜻한

오롯이 혼자인 저녁

비가 그쳐 더욱 빛나보이는 제주도 저녁이였고

혼자여서 더 잘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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